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dows Me (문단 편집) ==== 원인 ==== Windows Me 출시 이전부터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넵튠#s-5|NT 기반 차기작]]을 개발하고 있었으며, Windows Me가 출시될 때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들에게 [[Windows XP/개발|Whistler]] 베타를 뿌리고 있었다. 그리고 1년 후 Me는 Windows XP 출시와 함께 광탈했다. Me 자체가 9x를 완성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제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만약 관심이 있었다면 [[Windows Vista]]처럼 서비스 팩과 광고 등을 통해서 성능 향상 및 이미지 개선에 혼을 다하겠지만 관심을 가질 필요가 별로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서비스 팩도 안 나왔고 지원 기간도 6년([[Windows 95]] 지원 기간)으로 짧았다. [[Windows 98]], [[Windows 98 Second Edition|98 SE]]과 함께 지원 종료됐다. 본문을 모두 읽어보면 알겠지만 [[Windows 2000]]이라는 훌륭한 대체품이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나 사용자들이나 Windows Me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마소의 무관심으로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만일 2000이 없었다면 Me가 이렇게 존재감 없는 운영 체제로 전락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당시 컴퓨터 판매업 종사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Windows Me는 확실히 시장에서 찬밥 신세였다. 전문 사용자나 컴덕들은 Windows 2000을 구매하고, 일반 사용자는 Windows 98 SE를 선호했다고 한다. MS는 Windows Me를 Windows 업데이트를 통해 중대한 에러를 패치했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이 출시된 [[2000년]]은 세계적으로 고속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지 않았을 때라서 패치를 받은 사람은 [[2000년]] 당시 전세계 Windows Me 사용자들 중 소수인 것으로 보인다. 중대한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큰 용량의 패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야 했으므로 상당한 수준의 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그 당시 세계 평균 인터넷 속도는 전화모뎀의 최대 속도인 56 kbps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56 kbps의 속도로는 30 MB의 파일을 내려받는 데 71분이나 소요되니 업데이트 자체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인터넷 공급업자가 시간제/용량제 요금을 매기는 경우, 업데이트를 받는 비용보다 차라리 Windows 98 복돌 CD를 구하는 것이 저렴했다. 단, 대한민국에서는 ADSL 등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이 [[2000년]] 당시에도 상당히 돼 있었고, 또 전화모뎀 인터넷이라면 014XY 야간정액제에 가입하여 요금 폭탄을 피할 수 있었으므로 Windows Me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했다. 문서 뒤쪽에서 서술하겠지만 메모리 클리너를 설치하면 Windows Me의 버그가 사실상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